drtart2 [1차프로젝트 회고] Dr tart 를 만들며 프로젝트는 내가 정한 사이트를 클론 하는 것이 아닌 주어진 사이트를 클론하는 것이었다. 나는 기획과 디자인이 끝난 웹사이트를 팀원들과 만드는 과정을 겪는 것 처럼 느껴졌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 1차 프로젝트가 끝나게 되었다. 정해진기간에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적용하며 웹페이지를 만드는 일은 상상한것 보다 더 어려웠다. 스크럼, 애자일 방식으로 협업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떄문에 적응하며 적용하는 과정도 필요했었다. 1. 잘 '한' 점 *소통을 위한 서로간의 노력을 정말 많이했다. 물론 슬랙,노션,트렐로,구글 docs등등 정말 다양한 협업툴을 사용하고 또 하루에도 몇번씩 meet up 해서 대화를 나누었다. 아침마다 dailly stand up meeting 진행하고 점심,저녁도 먹고 필요에따라 백엔드끼리.. 2021. 12. 11. 첫번째 프로젝트 1주차 후기 처음으로 프론트,백 나눠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다 물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클론코딩으로 기존에 있던 웹사이트를 따라서 만드는 것이지만 모든 코드는 스스로 작성하고 로직도 스스로 구성해야 하며 해당 사이트와 완전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이트의 틀을 가지고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백엔드인 나는 팀원들과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부터 작성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해당 사이트를 보면서 프론트의 팀원들과 어떤 페이지를 구현할것인지 정하고 구현할 페이지에 맞춰 어떤 데이터가 필요할지 고민하며 만들었다. 정말 간단한 테이블 3~4개의 ERD를 가지고 연습해본적은 있지만 직접 커머스 사이트의 데이터를 ERD로 구성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막막하기도 하고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2021. 12. 3. 이전 1 다음